미국주식4 [주린이 투자백서] 연금저축펀드 ETF (S&P500, 장기투자, 리밸런싱) 매달 카드값 정산하고 나면 '연금은 다음 달부터 해야지' 하고 미루는 분들, 저도 꽤 오래 그랬습니다. 50대, 60대 노후 준비가 당장의 월세나 식비보다 덜 급하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그 '언젠가'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온다는 걸 실감하게 됐습니다.S&P500 ETF, 왜 연금 계좌의 핵심 자산이 되는가연금저축펀드 계좌를 열고 처음 맞닥뜨리는 질문이 바로 "어디다 넣지?"입니다. 저도 개별 주식은 자신 없었고, 매일 주가를 확인하며 매수·매도 타이밍을 노릴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눈이 간 것이 지수 추종형 ETF였습니다.ETF란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여러 종목을 한.. 2026. 5. 30. [주린이 투자백서] 나스닥100 ETF 변화(나스닥100,규칙 변경의 핵심,변화) 처음 ETF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이름은 S&P500이었습니다. 미국 대표 기업 500개에 나누어 투자한다는 말만 들어도 왠지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투자 공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나스닥100이라는 이름이 계속 눈에 들어왔고, 수익률과 변동성 사이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나스닥100은 왜 초보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까나스닥100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대형 기업 100개를 담은 지수입니다. 지수란 여러 기업의 주가 흐름을 하나의 기준으로 묶어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쉽게 말하면 개별 기업 하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장이나 산업의 흐름을 한 번에 보는 기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나스닥100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술주 비중이 높다는 점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2026. 5. 27. [주린이 투자백서] ETF 투자 (ISA계좌, 적립식매수, 장기투자) 매달 24만 원씩 30년을 모으면 월 100만 원의 배당금이 나옵니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테슬라 한 종목으로 몇 백씩 벌었다는 주변 이야기에 익숙했던 터라, ETF라는 게 너무 느리고 심심해 보였거든요.ETF보다 개별 종목이 좋아 보였던 시절처음 미국 주식을 시작했을 때 저는 개별 기술주에 먼저 손을 댔습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같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종목들이었죠. 계좌가 초록색으로 물들던 날에는 제가 투자에 진짜 재능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에 수십만 원씩 수익이 찍히니 자연스럽게 앱을 달고 살게 됐고, 미국 장이 열리는 밤마다 차트를 확인하다 잠드는 게 일상이 됐어요.그런데 하락장이 오니까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일주일 만에 몇 백만 원이 증발하는 걸 보.. 2026. 5. 26. [주린이 투자백서] 미국 주식 입문 (ETF, 시킹알파, 포트폴리오) 솔직히 처음엔 미국 주식이 그냥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주변에서 S&P500이니 테슬라니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저도 한번 해볼까 싶어 몇만 원만 넣어봤는데 그 순간부터 경제 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주식 입문,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ETF와 시킹알파(Seeking Alpha)라는 두 가지 키워드만 먼저 잡아도 출발점이 달라집니다.ETF로 시작하는 미국 주식, 왜 초보자에게 유리할까미국 주식에 관심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갈림길이 바로 '개별주 투자'냐 'ETF 투자'냐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 둘의 차이를 제대로 몰라서 한참 헤맸습니다.개별주 투자는 특정 기업 하나의 주식을 직접 사는 방식입니다. 그 기업의 실적 발표, 경영 이슈, 경쟁사 동향까지 꼼꼼히 따져야 하기 때.. 2026. 5. 24. 이전 1 다음